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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단어의 마술사>
나만 알고 싶은 금단의 영어 단어장!

'가장 강력한 암기법은 감동을 받는 것,'

영어공부를 하며 좌절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단어일 것이다.
외워도 외워도 줄어들지 않는 단어는 밤하늘의 별과 꼭 닮았다.
해가 뜨면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 그 양이 얼마나 많은가? 하늘의 별보다도 많다.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 집을 만드는 것처럼 문장을 만들고, 또 회화를 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외워야 하는 단어들,
백 번 천 번 넘게 연필과 씨름하며 단어를 꾸역꾸역 외워봤지만 그 결과가 어떠했는가?
아쉽게도 주입식 암기의 시대는 끝이 났다.
인간의 뇌는 솜처럼 말랑해서 망치로 두드리듯 단어를 억지로 박아 넣으면 결국 찌부되게 되어있다.
그 대신, 물에 적시듯 부드럽게 단어의 바다에 담그면 어떻게 될까?      
기억은 소모성이지만 추억은 영원하다.
왜냐하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그것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등 떠밀지 않았지만 저절로 기억이 나는 장면이 있다. 
그 기억을 불러일으킨 것이 감정이다. 그리고 기억이라는 단단한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바로 '감성'이다.    
스토리텔링, 이야기를 만들어 단어를 외우는 방법은 이제 시시콜콜한 방법이 되었다.
하지만 그 이야기에서 감성을 찾을 수 없기에 큰 효과를 본 사람은 아마 드물지 않을까 싶다.
스토리텔링 암기법에 감성을 더한 것이 바로 '감성 기억법'이다.
인생은 짧다. 단어 따위를 외우기 위해 써야 할 시간은 없다.
영화도 봐야 하고, 게임도 해야 하고, 여행도 가야 하고, 소설도 읽어야 하고, 맛난 것도 먹어야 한다.
한번 쭉 읽었을 뿐인데 단어가 가슴에 박혀서 저절로 떠오르면 얼마나 좋을까?
마치 마술사의 모자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꽃송이들처럼 말이다!
흥! 누군가는 꿈같은 소리라고 하겠지! 하지만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단어의 마술사 300 WORDS>
총 300 워드! 단어의 마술사 1~10권을 구성하고 있는 단어들을 통합하여 만든 단어 모음집이다.
이북의 효율성과 직관성, 그리고 휴대성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편집에 아주 많은 공을 들였다.
기존의 단어의 마법사 독자들이라면 복습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신규 독자라면 손안에 쏙 들어오는 직관성 높은 영어 단어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를 공부하며! 더 나아가 인생을 살다 보면 숙명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300개의 단어를 엄선하였다.
본 시리즈인 단어의 마법사의 마술 같은 연상 암기법과 300워드를 활용한 복습의 시너지로 가공할 만한 연상 암기의 파괴력을 확인해 보시라!
누구나! 위대한 단어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마술처럼 술~술~ 나오는 단어가 당신을 보며 미소 지을 것이다!  

목차

표지
목차
WORD 300
CHECK PAGE